우리의 삶은 사랑하기 위해 주어진 짧은 선물과도 같다.

사랑을 손에만 쥔 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은 짧고 금세 지나간다.

김하종 신부 저서 <사랑이 밥 먹여준다> 中

여러분은 안나의 집을 아시나요?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김하종 신부가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단체로

노숙인 자활시설, 청소년 쉼터,

무료 급식소 등을 운영하는

전인적 사회복지 서비스 기관입니다.

데이비드는 매년 정기적으로

수익의 일부를 안나의 집에

후원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임직원들과 함께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김하종 신부님을

뵙고 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하종 신부님께서 직접

안나의 집이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설명해주셨는데요,

데이비드골프 임직원들에게도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데이비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