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의 건강한 취미생활로 각광받는 파크골프는

요즘 즐기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그에 따라 전국에 파크골프장도 많이 생기고 있고

파크골프를 배울 수 있는 곳도 다양해지는 추세입니다.

100세 시대에 맞게 어르신들의 취미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주민들과 스포츠로 소통할 수 있는

서울시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에

데이비드도 함께 후원하였습니다.

이번 파크골프 아카데미는 벌써 6번째 기수로

강북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이었습니다.

한달동안 파크골프의 이론도 배우고

시타도 해보고 직접 경기도 하며 파크골프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마지막 수료일을 맞아 근처 스크린파크골프장에서

실전 연습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데이비드는 어르신과 지역 주민분들이

더 많이 파크골프에 재미를 느끼고 가까워지실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에 파크골프채와 용품들을 후원했습니다.

강사에게 배운 그립과 어드레스에 따라

신중하게 파크골프채를 잡는 모습입니다.

처음 파크골프채를 잡았을때와는 다르게

제법 익숙해진 모습들입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는 시간

파크골프 아카데미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매우 즐거워하셨습니다.

그리고 폼이 예사롭지 않았던 수강생 분은

알바트로스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셨답니다!

즐거운 영광의 순간에 함께하는

데이비드 파크골프채!

데이비드도 많은 분들에게 파크골프로

운동의 즐거움과 기쁨을 드린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수강생들은 파크골프 교육 수료증을 전달받았습니다.

데이비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파크골프를 통한 스포츠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함께해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교육과 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파크골프의 재미를 더 느끼셨으면,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